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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의 날 맞아 스포츠 인권 주간 캠페인 전개 - 스포츠인권 대국민 가치 투표·교육·홍보 통해 스포츠 인권 공감대 확산
  • 기사등록 2026-10-15 1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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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0월 15일 ‘스포츠 인권의 날’을 맞아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체육단체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인권 주간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포츠 인권의 날은 스포츠 활동이 이뤄지는 모든 분야에서 인권을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포츠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021년 체육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스포츠의 날인 10월 15일을 스포츠 인권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스포츠 인권의 날을 하루 동안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육계와 국민의 관심 및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캠페인 기간을 10월 14일부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종료일인 22일까지로 정했다.


먼저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대국민 스포츠 인권 가치투표를 진행한다. 국민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안전 ▲평등 ▲존중 ▲자율 ▲참여 ▲공정 등 6가지 가치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10월 14일에는 올림픽회관에서 회원종목단체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체육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여형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스포츠 인권 룰렛게임과 ‘스포츠 인권 지킴이’ 스크린 터치게임 등을 통해 스포츠 인권의 의미를 알렸다.


스포츠 인권의 날인 10월 15일에는 대한체육회와 체육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 카드뉴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기간에는 스포츠 인권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선수와 지도자, 관람객 등 대회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스포츠 인권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 인권은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때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는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스포츠 현장의 존중과 안전, 공정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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