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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대한민국 빙상의 요람 태릉국제스케이트장 12일 개장 - 국가대표 선수 훈련 장소이자 국민의 빙상 체험 공간으로
  • 기사등록 2026-10-13 1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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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국내 유일의 실내 400m 정규 트랙을 갖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10월 12일 개장하고 국가대표 선수 훈련과 일반 시민을 위한 시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의 역사와 함께해 온 대표적인 동계 스포츠 시설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내 400m 정규 트랙을 갖추고 있으며, 오랜 기간 국가대표를 비롯한 전문 선수들의 훈련 거점으로 활용돼 왔다. 일반 시민과 빙상 동호인에게도 개방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시즌에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국민 누구나 빙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빙상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동계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스케이트장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권은 현장 무인 발권 시스템(키오스크)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스케이트 대여료는 별도이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장을 앞두고는 탈의실과 음향설비 등을 재정비해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케이트장 2층에 있는 한국체육박물관은 평일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빙상 체험과 함께 대한민국 체육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10월 23일부터는 스케이트장 1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발전 과정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가 열린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꿈을 키워온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의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에게는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국민들에게는 동계 스포츠를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케이트장 이용 및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공식 홈페이지(https://www.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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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0-13 1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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