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미래 세대에게 ‘탁월성·우정·존중’의 올림픽 핵심 가치를 전하기 위한 ‘2026 올림픽 가치 교육(K-OVEP)’을 본격 추진한다.
그 시작으로 지난 28일(목)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코리아랩(SKL)에서 체육공단 제16기 서포터스를 대상으로 ‘올림픽 가치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워크숍’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인공지능(AI)의 역습’ 등 융합형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워크숍에 이어, 서울 방이중학교 양궁부 학생 선수 대상 ‘올림픽 가치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 대 전환 시대를 맞아 ‘인간다움’의 의미와 올림픽의 핵심 가치를 연계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함께 운영하는 ‘플레이그라운드’ 프로그램에는 양궁 국가대표 출신 기보배 선수 위원이 참여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6 올림픽 가치 교육’은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 사회적 포용성 확대 흐름에 발맞춰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 등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으로 운영되고, 장애 청소년과 문화 소외 지역 청소년 등 교육 접근성이 낮은 대상을 중심으로 참여 범위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서울시교육청의 교사 직무 연수 과정으로 선정된 ‘올림픽 가치 교육’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나 기관은 체육공단 레거시기획팀(02-410-18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