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선임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가 올해로 64회인 ‘스포츠주간(4.27.~5.3.)’을 맞아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를 중심으로 체육공단,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태권도진흥재단, 시·도·군 체육회 등 체육계가 함께 참여하는 대국민 스포츠 활동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곳곳에서 총 127개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라는 슬로건 아래, 연령과 지역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26일(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스포츠주간 대표 행사인 ‘땀송송 운동해봄제’에서는 육군 군악의장대대 태권도 시범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그룹 피트니스 프로그램, 가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및 운동 상담, 뉴스포츠 체험과 스포츠 복지 서비스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포츠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튼튼머니’를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걷기·러닝 챌린지와 함께 생활 속 스포츠 참여를 에스앤에스(SNS)에 인증하면 1천 원을 적립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대국민 스포츠 활동 장려 캠페인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해 스포츠와 나눔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전 국민 운동 인증 이벤트도 운영한다.
아울러, 전국 시·도·군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서울 하프마라톤, 보성녹차 마라톤대회, 송도 헬스페스타,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120여 개의 지역·종목별 맞춤형 대회도 스포츠주간을 계기로 시작해 5월까지 이어진다.
하형주 이사장은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라는 슬로건처럼 국민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범 체육계가 함께 준비한 이번 스포츠주간 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스포츠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체육공단이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주간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2026 스포츠주간 공식 누리집(2026sportswee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