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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짓수회,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내부선발 마쳐
  • 기사등록 2022-03-29 11:11:59
  • 기사수정 2022-03-29 1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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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내부평가전(대한주짓수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주짓수회가 26일 개최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내부평가전’을 통해 자체 후보 선발을 마무리지었다.


본 대회는 국내외 대회 누적 포인트 결과로 선발한 1차선발자 28명(남녀 각 7체급, 각 2명)과 각 시•도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회를 통해 선발한 28명(남녀 각 7체급, 각 2명), 총 56명만을 대상으로 열렸다.

 

<대한주짓수회 내부평가전 결과>

남자 –62kg: 1위 서석현, 2위 임주혁

남자 –69kg: 1위 조대연, 2위 이재영

남자 –77kg: 1위 조영승, 2위 노영암

남자 –85kg: 1위 김희승, 2위 김성수


여자 –48kg: 1위 김시은, 2위 신옥조

여자 –52kg: 1위 임언수, 2위 박정혜

여자 –57kg: 1위 금가은, 2위 서예담

여자 –63kg: 1위 성기라, 2위 최희주

 

이제 공은 대한체육회로 넘어갔다. 항저우아시안게임 파견 체급 및 체급당 파견인 수는 대한체육회가 최종 결정한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0-25일 개최될 예정이다. 주짓수 경기는 9월 16-18일(3일간)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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