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IF 그랑프리 & 태국오픈 대회 개요서(대한주짓수회 제공) © 글로벌스포츠

대한주짓수회(회장 오준혁)가, 국가대표 선수단 28명(심판 포함)이 오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JJIF(국제주짓수연맹) 그랑프리 & 태국오픈' 대회에 출정한다고 발표했다. 

선수단은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JJAU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달(6월) 태국 방콕 JJIF 그랑프리, 그리고 다음 달(7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JJAU 동아시아주짓수선수권대회까지 연이어 국제대회를 소화한다. 8월에는 대한체육회장기 선수권대회가 경북 경일대학교에서 예정되어 있다.

위 대회 입상자의 포인트는 대한체육회 경기실적 시스템에 등록되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랭킹포인트에 자동 합산된다. 

대한주짓수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이미 주짓수 강국이자 선진국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며 “이 칭찬과 부러움이 계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JJIF 주짓수 그랑프리 & 태국 오픈' 대회 출정자 명단이다. 

▲ 지도자 (3명)

1. 박현갑 감독

2. 김대홍 코치

3. 이희진 코치

▲ 직원 (1명)

1. 우성우 

▲ 남자 일반 (8명)

1. 김민규 -85kg

2. 김희승 -85kg

3. 이원빈 -77kg

4. 이교성 -77kg

5. 주성현 -69kg

6. 이재영 -69kg

7. 복규성 -62kg

8. 최현명 -62kg

▲ 여자 일반 (9명)

1. 이채은 -70kg

2. 성기라 -63kg

3. 최희주 -63kg

4. 최수인 -57kg

5. 손연경 -57kg

6. 박정혜 -52kg

7. 임언주 -52kg

8. 김나현 -48kg

9. 정희원 -48kg

▲ 청소년 (3명)

1. 양찬휘 남자U18 -77kg

2. 김승찬 남자U18 -62kg

3. 남예찬 남자U16 -77kg

▲ 심판 (4명)

1. 변장원

2. 백승진

3. 강동주

4. 박준용